30남자 간호사입니다! 혹시 정신건강간호사 전망 알고싶습니다!!
전망: 앞으로의 가능성과 현실
1. 인력 수요는 계속 증가 중
정신질환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고,
특히 청소년, 중장년 자살률, 우울·불안 장애 증가, 중독 질환 증가로 인해
정신건강 서비스 수요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정부도 지역사회 중심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응급대응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인력을 꾸준히 확대 중입니다.
정신건강간호사 수요는 지속적이고 구조적으로 증가하는 직군입니다.
2. 남자 간호사로서 경쟁력 있음
정신과 병동이나 응급 상황에서 남성 간호사의 체력적, 심리적 안정감이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실제로도 남자 간호사 채용 비율이 높은 파트 중 하나입니다.
특히 정신응급 대응, 중독치료(알코올·도박 등) 파트에서는 성별의 이점이 분명합니다.
3. 근무지는 꽤 다양함
정신건강복지센터
보건소, 정신재활시설, 요양병원, 교도소, 군 병원
정신전문병원, 대학병원 정신과
최근에는 학교전담 간호사, 커뮤니티케어 쪽에서도 관심 증가
4. 단점이나 유의할 점
신체적 위협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음 (폭력, 자해 등)
감정 노동 강도가 큼 (치료적 관계 유지 필요)
다른 전문간호사에 비해 처우가 낮은 곳도 존재
하지만 정신전문병원, 공공기관 등 안정적이고 전문성 인정받는 경로로 가면 괜찮은 대우 받습니다.